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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현장리포트

KR사람들 > 生生현장리포트 (64)

안전과 청렴 이제는 옵션이 아닌 기본이다 l 生生현장리포트

2010-02-19 12:29:24
「2010년 상생 간담회 및 안전·청렴 결의대회 시행」


강원본부(본부장 남기명)는 지난 4일 원주시 지정면 소재 중앙선 노반 10공구 상황실과 소금산에서 강원본부, 감리단, 시공사 합동으로 상생 간담회 및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8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덕소~원주 복선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 무재해 달성, 청렴 및 윤리문화 개선을 위한 의식전환 운동의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어 절벽을 휘감고 흐르는 섬강의 풍광과 간간히 들려오는 철길위의 기차 소리를 품고 있는 소금산에서 안전·청렴의지를 다졌다.

강원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안전은 건설시공의 기본이고 청렴은 인과관계의 기본이라는 의식을 새롭게 하고, 품질/안전이라는 기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도요타의 교훈처럼 기본에 강한 강원본부가 되고 안전·청렴 사고가 없는 한해가 되도록 참석자 모두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원하였다.

남기명 본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일의 방식을 바꾸고 마음가짐을 재정비하여 품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철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강원본부 손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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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포항시 등 경북지역 지자체간 동해안 철도망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l 生生현장리포트

2010-02-19 12:23:33
- 지역사회와 상생노력의 결실 -

공단이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의 경북지역 지자체와 KTX 포항 연결선, 울산~포항 복선전철, 포항~삼척 철도건설,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 등의 동해안 철도망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포항지역 4대 철도사업 언론 설명회‘ 및 ’KTX 포항노선 확정보고회‘ 등을 통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언론 설명회는 지난달 25일 국회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주관 하에 포항시청에서 기자단 4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금번 확정보고회는 지난 3일 포항시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강석호 의원, 박승호 포항시장 등 지자체장, 영덕군수, 울진군수, 울릉군수 및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약 1,000여명과 건설본부장, 일반광역기술처장, 고속철도건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KTX 포항노선‘ 유치 등 동해안 철도망 구축 건설 사업노력에 감사의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공단 정재우 일반광역기술처장, 이동춘 고속철도건설처장이 KTX 포항노선 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포항시장, 영덕군수, 울진군수, 울릉군수)로부터 KTX 포항노선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북지역 100만 동해안 주민을 대표하여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철도건설 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및 상생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와 특히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KTX 포항노선’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민들의 고마운 뜻이 담겨져 있는 뜻 깊은 감사패이다.

금번 감사패 수상은 1,500여명 공단 직원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사례이며, 이를 통하여 우리공단의 저탄소 녹생성장의 친환경 철도건설 노력의 대내외적인 홍보효과와 철도건설 사업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의 원동력에 크게 이바지한 노력의 결실이다.

공단은 이러한 계기를 통하여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교류 및 지역주민 홍보 이해 등을 더욱 더 확대 및 활성화 하여 철도건설 사업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및 민원예방과 'Clean KR'의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기술본부 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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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철교 이달 10일부터 전면 통행금지 l 生生현장리포트

2010-02-10 16:44:56
- 해빙기 맞아 교대 및 교각 손상 등 위험에 노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오는 2월 10일부터 경기도 시흥시 월곳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를 연결하는 소래철교(구 수인선 협궤구간 연장 126.5m)를 폐쇄키로 하고, 4일부터 이용주민에게 철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을 게시하였다.

소래철교는 연 1,000만명(남동구청 추정)이상이 통행하는 곳으로 손상된 철교의 교대 및 교각하부는 해빙기에 더욱 위험해 질수 있어 공단은 통행인의 안전을 위하여 철교의 폐쇄를 결정하였다.

소래철교는 그동안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청간에 철거 또는 보존 문제로 수차례 협의가 진행되어 왔으나, 입장차이가 너무 커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결국 잠정 폐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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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 l 生生현장리포트

2010-02-04 15:49:41
- 업무 시작전 ‘청렴구호 방송’으로 청렴의지 다져 -


영남본부 건설처(처장 김영하)는 지난 26일부터 금년도 공단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일 근무 시작전(08:55~09:00) 「청렴구호 방송」을 시행하여, 직원들의 청렴결의를 다지고 있다.


청렴구호제창 안내방송
안녕하세요, 건설처 직원 여러분!
금년도 공단의 “청렴도 무결점의 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잠시 가진 뒤 새로운 하루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공단은 ‘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결과 불행스럽게도 조사대상 기관중 최하위권으로 추락하였습니다.
공단의 청렴도 최하위라는 오명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정부 및 국민으로부터 불신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있으며,
이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철도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우호적 외부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망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매일 매일 새롭게 청렴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청렴의지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우리공단의 청렴도를 높여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회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여러분의 청렴의지를 새롭게하여 적극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잠시 하시던 일을 멈추고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청렴구호자의 선창에 따라 구호를 제창한 후 오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렴구호자 선창 : 투명한 철도사업! 희망찬 철도미래! (예시)
「청렴구호 방송」은 지난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 발표결과 우리공단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에 대한 자성으로 본부 자체 청렴도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건설처는 2010년  “청렴도 무결점의 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매일 근무시작전 새롭게 다지고, 업무에 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하 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과의 두차례 간담회를 통해 사업PM팀 지원업무수행자에게는 ▸직무연관성을 불문하고 골프 절대금지 ▸금품‧향응 수수, 편의제공 근절 및 유흥업소 출입금지 ▸협력사에 친절히 응대할 것 등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였고, 외부청렴도가 특히 낮은 용지보상 분야 직원들에게는 ▸적극적인 민원업무 처리 및 민원인 불편최소화 ▸용지매수대책위원회에 외부전문가(감리단장, 자문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참여 등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투명하고 책임있게 업무처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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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다선’ 현장 파견을 마치며 (III) l 生生현장리포트

2010-02-01 17:43:35
- 영남본부 정형렬 기자 -

손병두 총감이 이끄는 ‘하다철로 외방 총감조’ 는 지난 11월 27일 개최된 ‘하다선 전체 총감조 회의’ 에서 ‘한방감리’ 가 화두(話頭)로 떠오르며, 회의석상(席上)에서 안질부(安質部)  부장급 간부들의 극찬(極讚)이 시종일관 이어졌다는 후문(後聞)이다.

“중철 9국은 지난 8월, 10월 신용평가에서 진보(進步)가 두드러진다 ~ 한방(韓方)감리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 경험이 없던 시공에서 배워가고 능숙해지는 단계를 거쳐 오늘의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이다. 이런 업무태도는 중방(中方)감리가 배워야 하는 모범의 전형(典型)이다 ~ 균열조사는 한방처럼 철저히 해야 한다 ~ ”등등

이렇게 중국에서 우리‘한방’의 명성(名聲)을 더 날리는‘하다철로 외방 총감조’에서 근무한 것이 못내 영광스럽기만 하다. 이날 저녁 회의를 마치고 복귀한 총감과 우리 직원 들이 모여 조촐하게 만찬(晩餐)을 들며 이 날의 환희(歡喜)를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 때의 전율(戰慄)이 아직도 메아리 쳐오는 듯 하다.
 
상판 방호벽 시공은 기온의 급 강화로 인하여 중지하고 내년으로 넘겨야 한단다. 추위만 아니면 주, 야간을 불문(不問)하는데, 만주벌판의 맹(猛) 추위가 중국인들을 꼼짝 달싹 못하게 붙들고 만다.

중국은 아침 일찍 결혼하고 저녁에도 결혼식을 올리며, 이를 알리는 차량들이 형형색색(炯炯色色)으로 띠를 두르고 출근길에 장사진(長蛇陣)을 치며, 카 퍼레이드(car parade)를 벌인다. 일대(一大) 장관(壯觀)이 연출(演出)된다.

중국의 주유소는 여기가 중국인데도 꼭 중국을 먼저 기록하고 그 뒤에 ~ 석유라는 상호가 뒤 따른다. 이유인즉, 시내에는 국가가 운영하여‘중국’명(名)이 붙고, 변(邊)두리에는 개인이 운영하여‘중국’이 안 붙고 그냥 자유로이 상호명을 사용한단다. 주유할 때도 한국과는 상이(相異)하게 기사가 차에서 내려 주유 뚜껑을 손수 열고 연료 주입기에 넣기까지 한다. 서비스가 별(別)로인 반면, 중국의 이발소(理髮所)는 처음 가게에 들어가면 머리부터 감아 준다. 그리고 머리를 깍고 난 다음에 또 머리를 감아 주고 드라이를 해주는 세심한 배려(配慮)를 아끼지 않는데, 이발료는 20원(한화 3,600원)으로 매우 싸다.

심양에서의 마지막 달 12월 첫 날, 어제는 밤새 안개가 피어 오르며, 안개비가 온천지를 가득 채우는가 싶더니,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보곤 말문이 막히고 만다. 창문을 열었는지 분간(分揀)이 잘 안 간다. 그래도, 출근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가 1층 현관 바깥을 보니 딴 세상 같다.

안개꽃이 온 세상을 수(繡) 놓고 있지 않은가? 세상이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단 말인가? 감탄사(感歎詞)가 절로 난다. 천지조화(天地造化)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다지만! 오로지 백색(白色)만으로 짜여진 안개가 이렇게도 탄성(歎聲)을 자아낼 수 있는지! 몰아(沒我)지경인가? 무아지경(無我之境)인가? 모르겠다(‘沒我’에서 와서 음운변화로‘몰라’가 되었다 함, 나를 잊어 버리고 自然과 同化된 상태를 일컫는 듯 ~ )


길거리로 나가 보면 삼륜(三輪) 형태의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한국의 6 ~ 70년대에 다니던 삼륜차(트럭 및 승용차), 서민들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와 리어카를 조합하여 개조(改造)한 삼발 자전거가 유난히 많다.‘링컨 컨티넨탈, BMW, Chrysler’등등의 승용차도 운행되는 거야말로 전(全) 시대를 펼쳐놓은 종합 전시장을 방불(彷彿)케 한다.


중국인들 하류층은 한 달 뼈 빠지게 일한 댓가가 중국화폐(中國貨幣)로 1,000원에도 못 미쳐,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생기는 반면, 상류층은 세계적인 거부(巨富)들도 많이 분포(分布)되어 있어 빈부격차(貧富隔差)가 상상을 초월(超越)한다.

비공식적으로는 13억을 훨씬 상회(上廻)하는 거대(巨大)한 인구가 역시(亦是) 우리 한국에게는 황금(黃金)시장으로 손색(遜色)이 없을 듯 하다.

우리는 이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석권(席卷)하기 위해서는 기술로서 승부(勝負)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기술 연마(硏磨)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하며, 현재 중국의 고속철도 건설만도 총연장이 약 6,000km에 달하고 추후 중, 장기 계획이 줄을 잇고 있어 한국의 고속철도 노하우와 이 번의 무광선, 하다선 철도 건설 경험을 절묘(絶妙)하게 조합, 타국을 추월하여 수주(受注)경쟁에서 선두 주자(走者)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짧은 시간 중국에서의 경험을 한국의 철도에 발전(發展)적으로 접목(椄木)시켜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한국철도에 일조(一助)할 수 있기를 갈망(渴望)해 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 보고 싶은 곳이 많이 있지만, 여타(餘他)사정으로 인하여, 중국 산시성(陝西省) 서안(西安, Xi'an)을 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진시황릉 병마용갱(秦始皇陵 兵馬俑坑)과 한국의 방송에서도 이미 방영(放映)된 적이 있는, 300m 이상의 피라밋을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서운하기만 하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국 파견근무가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이행해 주신 이사장님 이하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아빠가 없는 고국에서 엄마만 믿고 잘 따라준‘큰딸 샛별, 둘째 지영, 막내 재혁이’에게도 지면을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뭔가를 스스로 할려고 할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란 말도 있듯 생(生)을 두고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한시(時)라도 잊지 말고 분발(奮發)해 주고, 항상 건강이 최고란 점도 잊지 말고 살아가 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시고, 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 한 해도, 그 찬란했던 여운(餘韻)만을 남긴 채 이제 서서히 역사속으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한 달! 모쪼록 분주하게 서둘러‘유종(有終)의 미’를 거두어 주시고, 내년에도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고, 직원 모두의 가정에도 늘 행복(幸福)과 행운(幸運)이 용(湧)솟음 쳐, 만사가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성취되는 순간, 순간을 맞으시길 축원(祝願)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심양 하다선 현장에서 정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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