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LE DECORATION 2008 F/W
maps 2008 Sep vol. 15
NIKE SPORTWEAR
건축과 관련된 건 다 좋다. 특히 인테리어.
일본 갔을 때도 2천엔 건축 잡지 사 버리고 말았다 -_-
얕은 지식이나마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이 많다.
관찰, 호기심 이런 거 최고. 눈썰미 림 ㅋㅋㅋ
영국 가면 인테리어 소품 사고싶어서 난리날 듯.
내 집 갖고싶다. 아빠 집은 내 집이 아니잖아...
스트릿 잡지 maps는 가끔 생각나면 산다.
단정한 표지가 마음에 든다.
패션, 딱히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유행 안 타는 나한테 어울리는 옷 좋아한다.
그래서 어울린다 싶으면 무조건 산다 -_-
다시는 그 옷을 살 수 없어서 후회할 바에야.
다행이다. 명품따위가 어울리지 않아서 ㅋㅋㅋ
갖고싶기는 하다. 근데 가방만 루이비통이면 웃기잖아.
난 그렇더라. 신발은 컨버스인데 가방은 루이비통.
내가 생각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어.
너무 갖고싶어서 사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내가 가진 것들과 어울려야 하는 거 아닌가.
어쨌든 내 생각은 그렇다고. 어디에나 어울린다면 할 말 없고.
나이키. 나이키 보면 생각나는 건 최연소 입사 포부를 가졌던 18살 어린아이.
누나의 -가. 라고 편지 마지막에 써 주었던 꼬꼬마는 무럭무럭 자랐다.
그리고 어느새 훌쩍 커 버려 성큼성큼 걸어가버렸다. 뒷모습.
앞만 보고 걸어가는 그 뒷모습. 세상에서 가장 먼 사람이 되었다.
보고싶다. 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