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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 원정기 (68)

jeenyus 님 3 MOYA HILLS CITY HOTEL IN AOMORI l jeenyus님 원정기

2010-02-26 17:57:50

2시간여를 지나 도착한 공항에서 4여분을 다시 달려 도착한 내가 2일간 지낼 MOYA HILLS CITY HOTEL 에 도착했다. 내가 보드를 타는 핫코다산에서는 약 20분정도 떨어진 호텔인데 왜인지 주말임에도 아주 조용했다.

 

 

체크인을 끝내구서는 내가 묵을 방으로 고고씽~!! 엘리베이터를 타고 508호 객실로 향했다.

 

 

 

약간은 긴장된 느낌이었다. 항상 여행을 가게 되면 처음의 느낌이 내가 묵을 곳에서 주는 포근함과 즐거움이 먼저 나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어느 호텔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주 깨끗하다. 게다가 일본의 느낌이 다기 셋트와 유카타 다다미방을 보니 더욱 일본스러움이 느껴진다.

유카타에는 겨울이라선지 조금 두터운 외투가 하나 더 있었다. 참 세심하다. 다 착용을 해보니 외투를 가져가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는것을

참았다. 난 어글리코리안이 되고 싶지 않기에...

 

 

 

굶주린 나의 배를 채워줄 저녁식사..사진이 너무 흔들렸다. 왜냐면 이때 나는 빈사상태였으므로 ㅠㅠ 너무 보드를 열심히 탄탓으로 배가 무척이나 고파 허겁지겁 먹었다. 블로거의 기본인 사진질을 빼먹고 말이다..반성하는 부분이다 ㅡ,.ㅡ;

 

 

아오모리에서 밥을 먹을땐 항상 가리비를 준다. 맛은 뭐랄까...신비로움 그리고 순수함 ^^ 몇 점 나오는 사시미는 정말 간질난다. 난 아마도 스시나 사시미가 나오면 10인분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이세키는 항상 내겐 아쉬운 식사이다. 이름모를 간단한 반찬들과 마지막으로는 모밀 한 젓가락. 솔직히 별로였다. 육수도 면발도...그렇지만 내일은 시내를 나가기 때문에 마지막을 저녁을 위하여 건배!!

 

 

 

노천 사우나에서 찍은 슬로프의 사진이다. 모야힐스 호텔은 핫코다산의 오프코스 스킹이외에도 야간에 슬롭을 충분히 즐길수 있다. 눈도 역시 너무 곱고 포근했다.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누구에게도 나의 멋진 보딩실력을 뽑낼 수가 없다...^^ 여튼 노천탕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그리고......그리고.............그리고.....................................그리고..............................................................................그리고


 

 

노천온천을 하며 마시는 이 녀석들의 맛!!!!! 꼭 일본가시면 누구든 해보길...바랍니다~!!!

 

 

 

기분이 좋게도 떠나는날 아침은 아주 화창하여 멀리 바닷가까지 조망이 가능했다. 탁 트인 이곳에서 보드를 타고 온천을 하고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이 있기에 기쁜것이 아닐까?? *^^* 난 다시 속으로 외친다... 간바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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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nyus 님 2 아오모리 자연의 경이로움에 숨겨진 무서움 l jeenyus님 원정기

2010-02-26 17:53:25


어제 일찍 잠에 든 탓에 새벽같이 일어난다. 지하 온천으로 내려가 뻐근한 몸을 좀 눕히며 담시 생각에 잠긴 동안 눈이 부셔온다. 그렇게도 만나기 힘들다는 햇빛이 따사롭게 비춰오는 것이다. 왠지 예감이 좋다. 정상에서 날씨가 맑으면 정규코스에서 보드를 타지 않고 여러 길로 자유자제로 다닐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멀리 가는 길은 가이드를 대동하는 것이 원칙이고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그렇게 한다. 허나 나에게는 정규코스에서 조금 벗어나 달리는 정도도 차고 넘친다.

 

 

 

새벽녘에 일어나선지 슬렁슬렁 준비해도 하루가 긴 느낌이다. 장비를 정비하고 복장을 갖추고 식사를 해도 곤돌라는 운행하는 9시까지는 한 시간이 남았다. 고민 끝에 부모님께 엽서 한 장 쓴다. 어디든 여행을 가도 그 나라 소인이 찍힌 엽서 한 장 씩은 꼭 보내드린다. 소인도 다 다르고 내가 그곳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을 수가 있으니까... 역시 나에게도 내가 스스로 한 장을 쓴다. 지금의 느낌이나 생각, 희망 뭐 여러 가지들을... 그러면 여행 후 돌아가도 날 기다리는 뭔가가 있다. 물론 짧게 여행하고 돌아가면 내가 먼저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여하튼 그렇게 산골 산장 안에 있는 작고 아담한 빨간 우체통에 엽서를 우겨넣고 첫 곤돌라는 타기위해 맨 첫줄에서 기다린다.

 

 

 

역시 날씨가 좋으니 사람이 어제보단 꽤나 북적인다. 그러나 한국인은 나뿐이다. 뭐 상관없다. 주변에 미군부대가 있어 미국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영어를 할 줄 아는 난 친구 하나쯤은 금세 만든다. 또한 소문 듣고 찾아온 각국의 친구들도 많아 외롭지는 않다. 그렇게 첫 곤돌라는 타고 정상으로 향한다. 매일처럼 같은 수빙이 나를 반겨주는 듯하다. 10여 분후~ 정상인데도 역시 날씨가 너무 황홀하다. 이런 행운을 맞이하다니... 사진을 찍어댄다. 아무렇게 아무 곳이나 막 셔터를 눌러도 작품이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엄청난 장관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아오모리 앞바다... 마치 참치가 점프를 하듯 하얀 거품 섞인 파도가 일렁이는 것이 보인다. 멀리 몇 개의 산봉우리들... 그곳의 온통 쌓인 흰 눈... 나를 미치게 만든다. 열광하게 만든다. 심장박동이 급작스레 빨라지고 발은 자동으로 보드에 옮겨진다. 그리고 바인딩을 채우고 어제 갔던 포레스트 코스를 내려온다.

 


 

이게 왠일인가? 어제 1시간이 걸려서 내려온 거리가 고작 100여 미터 남짓이다. 뭔가가 보이고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작게 만드는가? 어제를 생각하며 배시시 웃는다. 게다가 눈의 상태는 최극상이다. 너무 기쁜 나머지 비명한 지를 뿐이다. 한껏 내달린다. 너무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다. 너무 과분하다. 줄기차게 달려 30여 분만에 곤돌라 스테이션에 도착한다. 많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다시 오르고 이번에는 오프코스를 선택한다. 언젠가 보드영상에서 봤듯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요리저리 피하면서 미친 듯이 달린다. 눈 위를 미끌려 어느 정도 내려가니 다리가 아파온다. 하여 살짝 옆에 걸터앉아 눈을 한 움큼 집어 삼킨다. 그런데 이곳의 눈은 건설이라서 목구멍으로 훅 날아 들어와 사래 걸리 듯 기침이 솟구친다. 한참을 기침하고 나니 눈물도 나고 머리가 어질하다. 그리고 그때 알았다.

 

 

내가 있는 곳이 절대 가지 말라고 하던 계곡 쪽이라는 것을... 왈칵 겁부터 난다. 계곡은 눈으로만 보기에는 길처럼 보이지만 길이 아닌 곳에 눈이 함정처럼 살포시 얹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곳에 빠지면 그야말로 대책이 없는 것이다. 무서움에 소리를 지른다.

 

"Help me"

 

아무도 없고 소리를 질러도 다시 내게만 들릴 뿐이다. 막막하다. 온통 하얀 벽으로 가려져 있는 느낌이다. 슬슬 자연이 무서워진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살아야겠기에 안전해 보이는 쪽으로 허리까지 눈이 차는 그곳을 보드를 찍어가며 걷기 시작한다. 정말 눈에서 수영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에 빠져 질식사 하는건 아닐까 할 정도다. 그렇게 20여분을 걷으니 그나마 경사가 바르고 왠지 살았다는 확신이 든다.

 

 

다시 바인딩을 채우고 황급히 내려온다. 다행이다. 곤돌라 스테이션이 보인다. 장비를 정리하고 산장으로 향한다. 시간은 어느덧 1시를 훌쩍 넘어선 시간이다. 점심을 먹고 한번 타고 내려오면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어제와는 달리 사과카레를 주문하고 생맥주 한잔과 독대하고 앉아 생각에 빠져든다. 무섭다. 만약 계곡에 빠졌다면? 자연이 무섭다는 것을 충분히 느낀다.

 

어느덧 나온 카레를 마파람에 개 눈 감추듯 해치운다. 향긋한 사과향과 진한 카레의 조화는 나쁘지 않았다. 미소라멘보다는 못하였지만... 그렇게 좀 쉬고 마지막 보딩을 하러 올라간다.

 

 

언제 내가 다시 올지 모르기에 가슴속 깊이 기억하려 천천히 내려온다. 지나는 나무들... 눈들... 모든 것들이 그대로 심장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언제든 꺼내보면 된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버퍼링이 늦어질지라도 아주 가까운 미래까진 끄떡없어 보인다.

 

아오모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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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nyus 님 1 아오모리시를 나가다... l jeenyus님 원정기

2010-02-26 17:48:40

아오모리시를 나가다..

 


 

하루는 모야힐스에서 야간을 즐겼기에 마지막날은 시내에 나가서

이자카야나 식당을 가서 먼가 좀 색다른 음식이나 안주를 접하고 싶었다.
게다가 좋아하는 술을 더한다면 이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인가..

아침에 핫코다로 떠나기전에 프론트에 이야기를 했다.

저녁에 시내를 나가고 싶다고...어려운 부탁이었지만 돌아오는 편은 제공을
하지않는다는 조건으로 편도 운행을 해주었다.

5시 30분에 시내로 향하게 되었다.

운전을 해주는 할아버지에게 짧은 일본어로 자꾸 불어본다.."고레와 난데쓰까?"

워낙 친절하신 기사님은 착실하게 대답을 해주신다.
우동집이다, 야키도리다 등등....내려서 갈 곳을 마음속으로 미리 정해논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역시 바닷가 옆이라 정말 춥다.

원래는 전통 어시장을 가고싶었는데 안타깝게도 6시30분에 마감..
그때시간이 6시 35분이었다.

눈물을 머금고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가게오 향했다...그런데 젠장!!!! 7시에 닫는단다..
그 시간은 7시 3분~! 참 야속했다. 그야말로 짤없이 문을 닫았다 그들은....여튼 아쉽지만 배도고프고 이리저리 느낌오는 곳을
찾기위해 둘러다녔다. 먼저 백화점같은 곳을 들어가 구경을 하면서 고등어초밥이랑 가리아케를 먹었다.

그냥 보통이었으니 평은^^0;

 

 

이자카야가 많은 거리로 나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메뉴도 보고 분위기를 즐겼다.

간간히 옆에 와서 카바레오라는 삐끼들도 붙는다. 한국이나 여기 다른게 있다면 아마 언어....


그렇게 썩 괜찮은 곳을 발견하고 진입. 느낌이 좋다. 사람들로 왁자지껄하고 뭔가 맛있으니 사람들이 있겠다 싶어 자리를 잡고 앉았다.
기본으로 안주를 조그마하게 주길래 맛있게 익혀서 먹고 뜨끈한 사케를 주문했다. 아오모리에서 유명한 가리비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메사바도 주문을 했다. 곧이어 나온 사케로 목을 축이고 있는데 시메사바 등장~!!!! 와우...크기와 색감에서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조심스레 한입...이건뭐~!!! 정말 맛있다. 너무 시지도 달지도 그렇다고 비리지도 않는 절임...씹을수록 입에 담고 있을수록
베어나오는 육즙..그리고 기름기~이건 필히 제주도 연안에서 잡은것을 수입한걸 꺼다..히히^^;

여튼 풍성하고 살이 토실하게 오른 가리비를 쯔유에 끓여먹는 이 넘도 별미다 하지만 호텔에서 항상 주니깐 맛의 이야긴 패쓰~!!!
그러다 사케가 조심스레 끝이났다. 다시 한 병 주문 그리고 사시미....이야~! 두께와 크기에서 앞도한다.
난 접시가 보일듯이 얇게 썰어논 회는 딱 질색이다. 그냥 뚜벅뚜벅 썰어논 회를 더 좋아하기에 거기에 모양까지 가미된
이녀석들의 조화는 나의 심장을 그리고 영혼을 매료시켰다. 먼저 연어를 먹고 혼마구로,  그리고 하마찌...그냥 녹아내리는
이 녀석들의 향연에 난 그냥 행복의 실소를 남기고 술잔은 비웠다. 사르르녹으며 나의 입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쉽던 3총사.
또 먹고싶다. 그렇게 먹고나니 계산은 4000엔이 넘어간다. 이해가 안간다. 물었더니 처음에 먹었던 서비스같은게 돈을 받는단다..
난 시키지도 않았는데...이게 일본인가보다. 그렇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었기에 허허 웃으며 기분좋게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그다음은 간판을 보면 알겠지만...바로 야키도리

역시 처음에 뭘 준다. 돈을 받을게 분명하다. 하지만 맛있다. 그래서 후루룩 마신다.

마에 메추리알을 넣은 음식인듯하다. 이름은 모르지만.
2인세트를 시키니깐 양배추에 굴소스정도가 올라간 소박한 접시를 준다. 사케와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나온 메인음식
야키도리 셋!!! 그러나 난 꼬치구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역시 끝까지 나의 입맛에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정말 오랜 전통이 있다더니 소스의 감칠맛은 역시 뭔가 다른듯했다. 조미료의 맛보다는 혀에 감기는 특유의 미지근함이랄까?
그것이 일본의 맛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그곳에서는 사케 한병만을 비우고 역시 생각보다 많은 결제를 하고 나와
이미 아름다워진 길을 다시 눈발을 맞으며 걸었다. 그리고 호텔로 들어가기전 들른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컵라면을 샀다.
난 분명 도착하면 배가 고플 예정이니까....그렇게 여전히 배고픈 나의 여행은 접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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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imp!! 님 4 아오모리 핫코다 여행기에 못 올린 사진들 입니다. l Real Pimp!!님 원정기

2010-02-26 12:00:02



객실에 있는 다과셋트~ 참이쁘네요~ 차는 녹차만이 아니고요~ 현미맛도 나는것같고~

둥굴레 차맛도 나는 것 같고 했는데. 그게 어떤 차인지는 궁금하네요~~

 

 

 

 

객실에서 본 전경입니다.~~ ㅎㅎ 눈이 정말 정말 이쁘지요~

 

 

 

 

 

첫날 모야힐즈에서 핫코다 가려고 버스기다리면서 한 컷~ ㅎㅎ

 

 

 

 

첫날 핫코다로 가는 길이 였습니다. 정말 많믄 눈이지만.. 2년전에 비하면 정말 적어서 눈물이나네요~ㅠㅠ

 

 

 

 

내가 잠깐 놓아둔 장갑을 지니어스가 도촬했네요~ㅎㅎ

 

 

 

 

 

첫날 핫코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모야힐즈에서 야간~~ ㅎㅎ 정말 재미나게 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게 정말 재미나요!! 원츄!!

 

 

 

 

모야힐즈 호텔 프런트 앞에 네부타 사진 손오공인 것 같아요!! 근두운에~ 여의봉에~

 

 

 

 

객실에 올라와 차 한 잔 하면서 한컷!! 일본인들은 뭐라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 필난다고하네요~~ ㅎㅎ

 

네가 현지적응을 잘 한 건가..

 

 

 

이튿날 포레스트 코스에서에 한컷들이네요~~ 전날 클로즈되서 굉장히 아쉬워햇는데..

 

 

 

 

 

 

포레스트 경관들입니다.~ 정말 언제봐도!! 멋진 포레스트 코스!!

 

 

 

 

 

핫코다 로프웨이 하단 승강장에서 한 장씩입니다!! 제 몸을 따뜻하게 녹여줜 난로와 두번쩨는 붙어있던 포스터인데요! 아마 핫코다 산을 지나는 순환 버스에 대해 예기하는 것 같네요~

 

 

 

 

 

포레스트 코스 하단에서 한 컷!!

 

 

 

 

일본은 형광등도 파나소닉이네요~ 우린 번개표~ㅎㅎ

 

 

 

마지막날 모야힐즈를 나오면서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정말 키커같아요!! 하지만 반대편은 낭떠러지하는 우린 완전 큰 XL키커라면서 장난 치고 했네요!!

[출처] 아오모리 핫코다 여행기에 못 올린 사진들 입니다.|작성자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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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imp!! 님 3 Real Pimp!! 아오모리 다음에 꼭 다시오리라!! l Real Pimp!!님 원정기

2010-02-26 11:45:28

아침이 되니.. 정말 너무너무 목이 아파서 깨었네요!!

 

정말정말 지독한 건조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직도 6시 ㅎㅎ

 

어제 술을 거의 안 마시다 시피하니..ㅎㅎ

 

괜찮네요~

 

 

 

아침에 일어나 뷔페에 갔네요~ㅎㅎ

얼굴 퉁퉁 부어 열심히 먹고 있는 지니어스~저는 정말 이지 베이컨, 소시지 환장을 하네요~

 

 

그리고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 내려간 1층의 식당!

 

오늘도 부페가 한상 차려져있군요!!

 

적당히 덜어 먹고

 

잽싸게 올라갔지요

 

왜냐면 내일부턴 하고 싶어도 못할 온천이기에

 

가기 전에 꼭 다시가려고 말이죠!!

 

ㅎㅎ

 

역시 노천탕은 최고같아요~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정말 일본 온천여행 한번 할꺼랍니다.

 

 

 

짐 정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찍은사진!! 완전 개판 오분전이지요~  -_-;

 

 

그리고 올라 가니. 시간이 촉박해지네요!!

 

사실 나름 게으르다고 자부 하다보니

 

아직도 짐 정리를 안 했지요!

 

그러면서 나름 변명이랍시고!! 원정 보드 흴백이라 보드가 안 들어가면

 

짐을 못싸기에~라며 둘러 대고 있었네요!

 

완전. 변명쟁이 Real Pimp!!

 

ㅎㅎ

 

 

 

 

 

 

 첫째사진은 모야호텔 이고요!

두번째는 정문 앞에 있는 돌에 걸려 있는 온도계이네요~

세번째는 호텔 프런트에 있는 네부타 사진이고요!!

다섯번째 버스안에서 본 광경입니다.

여섯번째는 버스 운전석 사진이고요!

일곱번째는 마지막으로 먹은 음료수인데..레몬맛이요

여덟번째는 모야힐즈에서 본 아오모리 시내 모습들이네요~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했네요

 

머 우리는 쇼핑센터도 안들리고.. 바로 출발하더라고요!!

 

 

 

 

공항까지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두번째 사진은 갑빠온천? 운전기사분이 그랬는데..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관계로 잘은 모르겠네요~ 여섯번째 사진은 주유소 사진이고요~ 유가가 환율이 안좋아져서 우리나라보다 비싼것 같네요~~ 2년전만 해도 우리나라가 훨씬 비샀네요~ 근데 국민 1인당 수입에 비례하면 우리나라보다 좋을 것같다는..-_-;이다음 사진들은 공항으로 올라가는 길들 사진인데.. 도로에 열선이 깔려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라가면 돈을 내나봐요~ 다른데는 몰라도 공항올라가는 고개는 바짝 말랐더라고요~ㅎㅎ마지막 사진 왼편에는 공항이~ 다시 돌아가는구나ㅠㅠ

 

 

열심히 가니 공항도착!! 사람이 쫌 많네요! 역시 겨울 방학이긴한가보네요!!

 

환율도 적당히 내려갔고요!!

 

그렇게 검색을 마치고 나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비행기에서 한컷~~

 

간단히 맥주 한캔을 또 해주시고!!

 

맥주는 비행기에 먹는 맥주가 제 맛이지요!!ㅎㅎ

 

그리고 도착!! 입국 수속을 하고 세관을 통과하려는데..

 

제 짐에 노란색 무지무지하게 큰 자물쇠가 띠리리 띠리리 하면 소리를 내고 있네요!! -_-;

 

무언지 몰라서 물어보니 저 쪽으로 가라네요-_-;

 

가보니.. 허걱 술을 3병 사온 것 때문에 걸렸다네요!!

 

분명 나갈 때 면세점에선 3병이라고했는데..

 

그건 일본 기준이랍니다.-_-;

 

우리나라는 한병이라네요!! 전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해외여행 초보거든요.. -_-; 두번 가 본..

 

그것도 핫코다만 가보았네요..^_^;

 

그래서 이러저러해서 이랬다 고의로 그런건 아니다. 이렇게 예기했지요..

 

그러니 원래 한병인데.. 두병을 보내주겠다..그리고 한병은 맏기고 2월에 나갈때 찾으라는군요!!

 

그게 관세 무는것보다 싸다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다행이네요 이렇게 넘어가기도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가지고 들어온 술 아까워서.. 아직도 못 먹고 있답니다.

 

이렇게 어렵게 들여온 30불짜리 술이거든요

 

ㅠㅠ 그리고 집으로 고고싱~~

 

역시 다시 돌아오면

 

거기가 무지하게 그립습니다.

 

다시 가고 싶고 어떨땐 한국보다 더 아날로그적인 것 같은 일본에서 살고 싶기도 하고요!!

 

아! 핫코다.. 이번에도 역시 저에겐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만만하게 본 나에게 굉장히 많은 겁도 주었지만요!!

 

전 정말 거기 파우더에 빠졌을땐.. 살아서 못 돌아오는 줄 았았습니다..

 

매번 지니어스가 그랬거든요!!

 

파우더에 빠졌는데.. 해 떨어지기 전에 못 돌아오면

 

정말 위험하다고요!!ㅠㅠ

 

그게 제에게 현실로 닥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무서웠어요!! 하지만.. 너무너무좋은 파우더와 환경!! 정말 다시 꼭 돌아가고 싶은 곳 입니다..

 

또 다시 다시 돌아갈 그때를 생각하면 저금통에.. 동전 한닢 두닢 모아야겠네요..

 

기다려라 아오모리~ 기다려라 핫코다! 내가 다시 또 가마~ 다음에는 내가 스키타고 갈 것이에요!!

 

이젠 뉴스쿨러가 되려는 보더 Real Pimp!! 의 이번 핫코다 2박 3일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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