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를 지나 도착한 공항에서 4여분을 다시 달려 도착한 내가 2일간 지낼 MOYA HILLS CITY HOTEL 에 도착했다. 내가 보드를 타는 핫코다산에서는 약 20분정도 떨어진 호텔인데 왜인지 주말임에도 아주 조용했다.

체크인을 끝내구서는 내가 묵을 방으로 고고씽~!! 엘리베이터를 타고 508호 객실로 향했다.

약간은 긴장된 느낌이었다. 항상 여행을 가게 되면 처음의 느낌이 내가 묵을 곳에서 주는 포근함과 즐거움이 먼저 나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어느 호텔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주 깨끗하다. 게다가 일본의 느낌이 다기 셋트와 유카타 다다미방을 보니 더욱 일본스러움이 느껴진다.
유카타에는 겨울이라선지 조금 두터운 외투가 하나 더 있었다. 참 세심하다. 다 착용을 해보니 외투를 가져가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는것을
참았다. 난 어글리코리안이 되고 싶지 않기에...

굶주린 나의 배를 채워줄 저녁식사..사진이 너무 흔들렸다. 왜냐면 이때 나는 빈사상태였으므로 ㅠㅠ 너무 보드를 열심히 탄탓으로 배가 무척이나 고파 허겁지겁 먹었다. 블로거의 기본인 사진질을 빼먹고 말이다..반성하는 부분이다 ㅡ,.ㅡ;




아오모리에서 밥을 먹을땐 항상 가리비를 준다. 맛은 뭐랄까...신비로움 그리고 순수함 ^^ 몇 점 나오는 사시미는 정말 간질난다. 난 아마도 스시나 사시미가 나오면 10인분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이세키는 항상 내겐 아쉬운 식사이다. 이름모를 간단한 반찬들과 마지막으로는 모밀 한 젓가락. 솔직히 별로였다. 육수도 면발도...그렇지만 내일은 시내를 나가기 때문에 마지막을 저녁을 위하여 건배!!



노천 사우나에서 찍은 슬로프의 사진이다. 모야힐스 호텔은 핫코다산의 오프코스 스킹이외에도 야간에 슬롭을 충분히 즐길수 있다. 눈도 역시 너무 곱고 포근했다.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누구에게도 나의 멋진 보딩실력을 뽑낼 수가 없다...^^ 여튼 노천탕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그리고......그리고.............그리고.....................................그리고..............................................................................그리고


노천온천을 하며 마시는 이 녀석들의 맛!!!!! 꼭 일본가시면 누구든 해보길...바랍니다~!!!



기분이 좋게도 떠나는날 아침은 아주 화창하여 멀리 바닷가까지 조망이 가능했다. 탁 트인 이곳에서 보드를 타고 온천을 하고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이 있기에 기쁜것이 아닐까?? *^^* 난 다시 속으로 외친다... 간바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