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여름축제를 대표하는 고쇼가와라(五所川原)의 다치네푸타(立佞武多)도 8월4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다치네푸타라고 불리는 높이 약 22m, 무게 약 17톤의 거대한 다시(山車)가 ‘얏테마레! 얏테마레!(ヤッテマレ!ヤッテマレ!)’라는 구령소리에 맟추어서 고쇼가와라시 중심부를 행진하는데, 그 박력 넘치고 압도적인 모습은 주변의 구경꾼들을 매료 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운행하는 다치네푸타의 수는 세 대의 대형 다치네푸타와 함께 마을・학교・동호회 등이 만든 중・소형 네푸타를 합치면 모두 15대 전후입니다.
19:00신호와 함께 시작입니다.
선두에는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주코타이코(忠孝太鼓)'
약 17m 정도의 다치네푸타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크기와 박력 넘치는 북의 울림이 여름 밤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구어주었습니다. 

이어서 건물들 위로부터 거대한 크기의 얼굴을 내밀고 천천히 이쪽을 향하고 있는 다치네푸타. 
이렇게 큰데… 이 정도는 중형에 불과합니다.
이제 대형 네푸타의 등장입니다. 이렇게 보니 중형보다 확실히 크네요.


위를 올려다 보았는데 네푸타의 얼굴은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높이가 22m나 되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다치네푸타는 철제 뼈대를 기초로 나무와 철사, 그리고 종이로 만든 조립식 파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조립을 할 때는 크레인을 이용한답니다!
그리고 엔진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끄는 사람들은 땀범벅이 됩니다!
하야시(囃子- 반주음악)도 축제의 흥을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대형 네푸타의 등장입니다.


올해 새로만들어진 작품이 등장하는 군요. 이름은 마타기(又鬼).


네푸타 ‘마타기’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시라카미산지(白神山地)에서 곰사냥을 끝낸 마타기(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산촌의 사냥꾼)가 눈 앞에 나타난 야생 토끼를 놓아주는 장면을 표현한 것으로 자연에 감사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쇼가와라 다치네푸타(五所川原立佞武多)
- 개최일시:8월4일~8일 19:00~21:00
※다치네푸타관은 세 대의 대형 다치네푸타를 전시하고 있어 1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 다치네푸타관 홈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따귀 머리를 만들기 위해 납작한 물방울을 만들어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가며 붙여주세요. 

머리와 몸의 비율을 잘 생각해서 약가 배가 있게 초록색으로 몸통을 만들어줍니다.





손잡이에 철사를 박아 준비해둔 검에 끼워 붙여줍니다.
겉옷을 만들기 위해 파란 클레이를 넓고 얇게 밀어 주시고 두번째 사진처럼 재단해주세요. 



붙여준 옷감을 도구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주름 잡아주신 후 만들어둔 팔을 넣어 붙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