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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Pimp!!님 원정기 (4)

Real Pimp!! 님 1 눈의 천국 아오모리 핫코다 로 보드여행을 가다! (핫코다 여행 후기) l Real Pimp!!님 원정기

2010-02-09 11:18:37

어느날 웹 서핑을 하던 중 우연치 않게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검색을 했던 아오모리

 

(2년전 사진이에요!) 포레스트 코스 중단에서 잠시 쉬면서 찍은사진이네요~

 


2년전 핫코다의 기억을 잊지못하고 자꾸 되뇌였습니다!!

한마디로 예기하면 첫사랑의 어렴풋한 추억 같은거지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꼭가리라 마음먹지만 세상 살다보면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아련한 기억이 다시 내게 다가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오모리 공식 블로그 아오모링고에서 한 이벤트가 내 눈앞에 두둥 하고 나타났지요.

하지만 마감일은 그날 밤 00:00 제가 본 건 23:00 남은 건 한 시간

아오모리에서 알게된 "지니어스"에게 바로 연락을 하고

트랙백이란걸 처음 해보고 블로그는 영 초짜라 잘못하겠더라고요~

메일도 보내고~

이래 저래 하고 나니 23:55분

될꺼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오모리면.. 핫코다라면.. 하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콩닥거리더군요!!

그러고 당첨자 발표날이 되었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떨어져 있었지요~~

"흐흐~ 내게 이런 행운이 있겠어~"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는데..

발표날이 한 3일 정도 지나고 나니 "지니어스"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아오모링고 당담자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기가 당첨 되었답니다~ ㅎㅎ

제가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려주었으니 같이 가잡니다.

일단 '콜!'은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약속을 잡아 놧더군요!!

하이원 원정~ 하지만 일본인데.. 하이원이 대수겠습니까?

그 것도 핫코다인데.. 여친에게 허락받고~

하이원은 캔슬하고~

일본을 가려는 준비를 시작했지요~~

준비라해봤자.. 다 낡은 데크 정비하고~

짐싸는게 다였지만요~~ㅎ

아 맞다!! 카메라가 고장난걸 A/S 맡기는 것도 있엇네요~~ㅎㅎ

A/S 는 오래걸려서 대체품 받고!! 오~~산요 또 다르게 보게 되었네요!!

여튼 그리고~~ 부가세 신고도 해야해서 혼자 밤세고~

그리고 보니 한게 많네요~ㅎㅎ




(아침이라 얼굴이 부었네요 ㅎㅎ) 출발날 우리 집 앞 차 안에서

 

 

그리고 나니.. 당일 아침이 되었네요~~ 두시간 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결국 지니어스가 늦게 외서 허둥지둥~

 

 

인천공항에서 한 컷입니다.. 출국 심사 할 때 사진도 있고 비행기 기다리면서 찍은사진도 있고~


면세점에서 술 3병사고~ 향수 2병사고~이걸 10분만에 해버렸네요~

그리고 비행기를 탑승~ 타자마자 맥주 한캔 뚝딱~ 밥먹으면서 또 한캔~ㅎㅎ



기내에서 먹은 기내식과 맥주 므흣~ 닭고기 머시기가 나온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먹었답니다.~

옆좌석 분들은 앗피로 간다네요~

다음달에 가보려고하는 앗피~

그래도 아직은 핫코다가 더 좋습니다~

아마 앗피를 가도 핫코다가 더 좋을 것 같을 예감이 ㅎㅎ


아오모리 공항 랜딩후 찍은 사진 바닥에 눈이... ㅎㄷㄷ 아마 우리가 탔던 비행기는 체인을 체웠나봅니다..

도착 한시간 전 쯤엔 터뷸런스도 겪었답니다. 그러니까 기내식 먹고 난 이후지요

대박 신기한 경험이지요! 다들 무서워하는데 저는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다는..

그리고 도착하니..

 

 
ㅎㅎ 입국심사하면서 또 한 컷을 찍어주었답니다. 이건 일리걸한 행동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쯤은 봐주시지 않을까요?




도착 하자 마자 담당자 분이 주신 사과와 팜플렛 사진과 그걸 먹는 설정사진 ㅎㅎ 그리고 단체 사진!! 마지막 사진은 모야 호텔의 모습입니다. 


당담자분이 나와 계시고~ 특산물 아오모리 사과를 건네시더군요~ 와우~

완전 맛나는 아오모리 사과를 먹으니 정말 아오모리를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달려간 모야힐즈 호텔ㅎㅎ

전에 묵었던 핫코다 호텔보다 훨씬 넓은방.. 알고보니 5인실이더군요~~

그걸 모르고 완전 좋아했다는..

근데 알고나니 더 좋아지는 고맙습니다. 저희에게 완전 대우를 해주셨더군요~~

 

 

객실에서본 전경입니다. 완전 이쁘지요~ 주차장 한켠에 덩그러니 놓인 자판기 왠지 쓸쓸하더군요.. 밤에는 더더욱...

거기서 옷갈아입고 바로 핫코다로 고고싱~

호텔 오던길에 들린 편의점에서 산 벤또를 먹으며 멸심히 갔지요!

 


핫코다 가면서 먹던 벤또(완전 맛나요! 완전!!)와 핫코다 가는길 예전엔 분명 옆이 눈 벽이였는데..ㅠㅠ

가는 길에 살짝 보이는 로프웨이 이제 다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2년 전 보단 눈이 확실히 적더군요~ 올해는 눈이 많이 안 왔나봐요..

살짝 아쉽기도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갔는데.. 못타면 어쩌지 하고요~

그리고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지요~~

날씨는 맑았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역시 정상은 바람도 많이 불고 시야도 안 좋고..

포레스트 코스는 클로즈드~

오로지 다이렉트코스만~~ 탔네요~

 

너무 추워서 나가자 마자 자켓의 지퍼를 끝으로 올렸다는..ㅎㅎ 코스 바로 옆길에서 파우더에 빠지기도 하고!! ㅎㅎ 역시 핫코다는 저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 곳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지니어스가 파우더에 빠져서 나오려고 몸부림 치는 사진이고요~ 두번째는 앉아서 쉬는 사진 세번째는 핫코다 로프웨이 승강장 사진이고요 네번쩨는 -_-; 마지막 다섯번째는 핫코다에 단 두개 밖에 없는 슬로프사진이네요!! 첫날은 슬로프에 코스보다 슬로프에 눈이 더많더군요!!

3번 탔나, 4번탔나 여튼 그 정도 타고 나니 시간이 4시더군요ㅎㅎ

기분좋게 버스에 승차 하고~

모야 호텔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가니...

뷔페인줄알았는데.. 가이세키가 나오더군요~

알고보니 아침은 뷔페 저녁은 가이세키

가이세키는 일본 한정식 같은데.. 먹어보면. 알겠지만 양이 살짝은 작은 감이 있지요~~

그래도 여러기지 음식들을 보면.. 완전 기쁘다는거~~ㅎㅎ

가리비에 사시미에~ ㅎㅎ 후릅~쩝 아직도 입에 군침이 도네요~

 

 


 가리비 사시미 생선구이 생새우 따개비같은거 완전 다맛있었는데. 지니어스는 별로라고 하네요~~ 초밥이 먹고 싶다나~ 머라나..


그리고 나서 저녁은 모야힐즈 스키장에서 탔습니다.

정말 힐즈 가 맞더군요!!

귀엽게 생긴 아담한 스키장입니다. 하지만 설질은 대박이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키장이 있다면 전 단연코 스케일이 작더라도 여기를 다닐 것 같아요!!

이 조그마한 스키장에서도 무릎까지 오는 파우더가 있더군요~

백만년 만에 타는 야간 너무 너무 재미있게 탔네요~

그래도 상급은 경사가 상당 하던데요~

경사가 쎄도 눈이 많으니 역시 좋더군요~

엣지가 터지는일도 없고~

아~ 다시 가고 싶다..




객실에서 본 모야힐즈 전경이고요 모야힐즈 스키장에서 찍은사진이고요~ ㅎㅎ 아기자기한게 아름답다는.. 다시 가고싶다~

그리고 나서 들어와서 일본맥주를 음미하며 휴식을 가졌습니다.

기린, 예비수, 산토리..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정말 맛나는 건 산토리였던건 같아요 제 입 맛에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가 쵝오였다는...

그리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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