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여러명의 아키타 특파원들이 아키타 현지 소식을 소개하는 공간 입니다.
특파원들의 생생한 아키타 소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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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5월부터 아키타현 블로그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된 몬타로라고 합니다.
저는 아키타대학에서 2년간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 아키타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몬타로라는 닉네임은 유학 중 만난 지인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유학할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아키타현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냐? 라고 많이들 물으시는데요..
첫 번째, 살기 좋은 동네라는 점. (제 고향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낀답니다)
다음으로는 아키타사람들의 따뜻한 인심.
마지막으로 “아키타미인” 을 들 수 있겠네요.
*아키타미인은 교토미인, 하카타미인과 더불어 일본3대미인으로 불린답니다.
뜬금없는 나마하게 사진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유학시절에 만난 아키타미인과 아키타를 대표하는 나마하게 앞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자기소개사진을 대체할게요^^;; 사진속의 아키타미인은 지금도 제 옆에 있습니다.
도쿄나 오사카에 비하면 시골이기도 하고, 교통편이 불편하기도 한 곳이지만, 도쿄나 오사카에서 볼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을 많이 지닌 곳이 바로 이 아키타라고 생각합니다.
그 매력을 앞으로 여러분들께 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기소개는 여기서 마치기로 하구요, 이제부터는 “몬타로가 추천하는 아키타의 벚꽃 명소”로 넘어가 볼게요.
일본은 지난 일주일간 골든위크 연휴였는데요, 추운 동북지방에서는 보통 이 골든위크에 벚꽃이 만개한답니다.
아키타시내에는 일본벚꽃명소 100선에도 뽑힐 정도로 유명한 千秋(센슈)공원이 있지만,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키타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싶기에, 秋田西中学校(아키타 니시 중학교) 주변의 벚꽃길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키타역에서 180엔짜리 표를 끊어서 JR羽越本線・羽後本荘行 을 타고 羽後牛島(우고우시지마)역을 지나, 新屋(아라야)역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소요시간은 약 8분정도구요, 아라야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벚꽃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여기는 아키타의 청계천이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 워낙 카메라기능이 좋아서, 딱히 디카나 DSLR카메라를 가져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급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일회용카메라로도 훌륭한 사진을 찍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역시 폰카로는 따라갈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기 마련이고, 더 예쁘게 찍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제 벚꽃구경의 시기는 지나버렸지만, 잘 기억해 두셨다가 내년 4월 말, 5월 초에 아키타에 오시게 된다면, 가벼운 맘으로 둘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이상으로 “몬타로가 추천하는 아키타의 숨은 벚꽃명소” 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뻔한 리뷰, 훤히 짐작가는 기사보다는, “아키타의 숨은매력찾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몬타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ㅡㅡㅡ^